코스피 2536.75 ▲27.48(+1.10%) 나스닥 19791.99 ▲99.66(+0.51%) 원-달러 환율 1,446.80 ▲1.30(+0.09%) 직전 거래일 장 마감시 기준 |
⏰ 20초만에 읽는 2월 7일 마스레터 ⏰
🌎 미국 증시: 혼조세, 실적 소화- 다우 0.28%↓, S&P500 0.36%↑, 나스닥 0.51%↑
- 트럼프 관세 우려가 진정된 가운데 실적 시즌과 고용지표 대기 양상.
🔥 주요 이슈 - 7일 발표될 1월 고용보고서 주목 (예상 16.9만명)
- 아마존 실적 발표: 매출 예상치 상회했으나 AWS 부진
- 오픈AI, 16개 주 데이터센터 추가 건설 검토
📊 특징주 - 스카이웍스(SWKS): CEO 사임 소식에 24.7%↓
- 마이크로소프트(MSFT): Daiwa는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판단
- 월마트(WMT): 전자상거래 수익성 개선중
🌈 한국증시 : 3거래일 연속 상승- 설 연휴 이후 낙폭을 회복하며 상승세 지속.
-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 순매수 전환.
📋 주요 테마 - AI 반도체: 오픈AI 데이터센터 확장 소식에 관련주 강세
- 정보보안: 딥시크 관련 보안 우려로 수혜 기대
|
다우존스: 44747.63 ▼125.65(-0.28%) 나스닥: 19791.99 ▲99.66(+0.51%) S&P500: 6083.57 ▲22.09(+0.36%)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8% 하락한 반면,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36%, 0.51% 상승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우려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다가오는 고용보고서에 주목했습니다. 엔비디아가 3.1% 상승한 반면, 퀄컴은 화웨이와의 라이선스 계약 우려로 3.7% 하락했고, 포드는 부진한 실적 전망으로 7.4% 하락했습니다. |
1. 영란은행(BOE) 금리 인하 단행 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75%에서 4.50%로 25bp 인하했으며, 베일리 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 지속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 아마존 실적 발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클라우드 컴퓨팅(AWS) 부문 매출이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3. 미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 강화 미 재무부가 이란산 원유의 중국 운송에 관여한 법인과 개인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압박' 행정명령 이후 첫 조치입니다. 4. 고용지표 부진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만9천건으로 전주 대비 1만1천건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1. 스카이웍스 솔루션스(SWKS) 23년간 재직한 리암 그리핀 CEO가 사임하고, 2월 17일부터 필립 브레이스가 신임 CEO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브레이스는 인시고, 시에라 와이어리스 등에서 경영진을 역임했으며 반도체, 서버, IoT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 투자의견: 애플 제품 내 비중 축소 우려와 CEO 교체 불확실성으로 단기 주가 조정이 예상됩니다.
2.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BMY)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했습니다. - 투자의견: 보수적인 가이던스와 실적 우려로 단기 관망이 필요해 보입니다.
3. 퀄컴(QCOM) 실적은 양호했으나 시장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 투자의견: JP모건은 스마트폰, 자동차, IoT 부문의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00달러에서 195달러로 하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부정적 요인들이 대부분 소화된 상태입니다. - 투자의견: Daiwa는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고 목표가를 533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월마트(WMT) 전자상거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 Bernstein은 소매 섹터 주도 기업으로 전망하며 Outperform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습니다.
|
코스피: 2536.75 ▲27.48(+1.10%) 코스닥: 740.32 ▲9.34(+1.28%) 코스피200: 336.53 ▲4.06(+1.22%) |
국내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설 연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딥시크의 충격에 따른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는데, 시장을 움직일 변수가 없는 가운데 고용보고서와 아마존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1. 반도체 유리기판 삼성전자가 AI 칩 등 고성능 반도체 구현을 위한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진출을 추진. 유리기판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는 삼성전자 주도로 확보 예정. - 관련주: SKC, LG이노텍, 한빛레이저, 켐트로닉스, 필옵틱스
2. AI(인공지능) 구글이 딥시크 수준의 저가 AI 모델 '제미나이 2.0 플래시 라이트' 출시. LG도 딥시크 수준의 AI 모델 오픈소스 공개 예정.- 관련주: 카카오, NAVER, 솔트웨어, 알체라, 셀바스AI
|
1. 우크라이나 재건 젤렌스키 대통령의 푸틴과 직접 대화 가능성 언급, 미국의 종전 구상 제시 예정으로 종전 기대감 상승. - 관련주: 현대건설기계, 범양건영,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 한미글로벌
2. 정보보안 딥시크 관련 보안 우려로 정부·기업의 사용 금지령 확산. 정보보안 기업들의 수혜 기대. - 관련주: 안랩, 지니언스, 라온피플, 드림시큐리티, 파수
|
1.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출 5조 목표, HLB의 신규 항암제 개발 계획 등 업계 전반의 긍정적 전망. - 관련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HLB
2. 원전 두산스코다파워의 체코 증시 상장, 영국의 원전 활성화 정책 등으로 업황 개선 기대.- 관련주: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우진엔텍, 보성파워텍
|
※ 본 서비스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오늘의 마스레터는 어떠셨나요? 의견을 남겨주시면 더욱 알차고 실용적인 투자정보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