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연은 5년 기대 인플레이션 3.0%로 8개월래 최고
• 월가, 올해 금리인하 전망 0~1회로 하향 조정
• JP모건, 알루미늄 가격 파운드당 30센트 상승 전망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10.46% 관세 수혜 기대감
• 알코아(AA): +3.89% 알루미늄 가격 상승 기대

• 철강/알루미늄: 미국 관세 정책 영향 주시
• 엔터테인먼트: 시진핑 주석 한한령 해제 시사 영향
• 반도체: 대만 TSMC 실적 호조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0.38%, S&P500 0.67%, 나스닥 0.98% 상승했으며, 금융과 의료건강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에너지 섹터가 2% 이상 급등했고, 매그니피센트7 기업들도 테슬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습니다.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 부과를 발표했으며, 예외나 면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철강·알루미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0%로 전월 대비 0.3%p 상승하며 8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1년과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각각 3.0%를 유지했습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 횟수를 0~1회로 전망하고 있으며, 첫 인하 시기도 6월 또는 7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의 고용 지표와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한 것입니다.  

국내 증시는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 발표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관세 부과 영향 업종에 변동성이 나타났으나,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 기대감과 반도체 관련주 상승,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따른 엔터주 상승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관련주: 케이씨에스, 큐에스아이, 알서포트, 엑스게이트, 아이씨티케이

• 관련주: 전진건설로봇, 대동기어, 현대에버다임, TYM, 에스와이스틸텍

• 관련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현대로템

• 관련주: YG PLUS,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JYP Ent., 하이브

• 관련주: 지에스이,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 관련주: 고려아연, TKG애강, 영풍, 풍산, 아이티센

• 권장투자기간 : 2주
• 권장 수익률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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