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미국증시 #미국경제지표 #미국금리 #국내테마주 코스피 2293.70 ▼40.53(-1.74%)
나스닥 17124.97 ▲1857.06(+12.16%)
원-달러 환율 1,454.00 ▼32.50(-2.19%)
직전 거래일 장 마감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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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초만에 읽는 마스레터 ⏰
🌎 미국 증시 : 사상 최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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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2.16%, S&P500 +9.52%, 다우+7.8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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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 발표로 사상 최대 폭등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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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와 반도체 섹터 강세.
🔥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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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관세 유예 조치가 투자 심리를 개선하며 시장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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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관세는 125%로 인상, 미중 무역갈등 지속 전망.
📊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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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22.69%, 기술주 반등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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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18.72%, 반도체 섹터 강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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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15.33%, 나스닥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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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 방산·제약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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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선 하회(-1.74%), 코스닥 약세(-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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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9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시장 하락 주도.
📋 주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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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관세: 트럼프 관세 유예 및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로 관련 종목 단기 급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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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테마: 조기 대선 국면 진입으로 정치 테마주 변동성 확대, 이재명 테마주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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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40608.45 ▲2962.86(+7.87%)
나스닥: 17124.97 ▲1857.06(+12.16%)
S&P500: 5456.90 ▲474.13(+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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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발표에 힘입어 사상 초유의 동반 급등세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2001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다우지수와 S&P500도 각각 2020년과 2008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애플(15.33%), 엔비디아(18.72%), 테슬라(22.69%) 등 기술주 중심으로 강력한 반등세가 나타났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9% 가까이 상승하며 반도체 섹터 전반에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미 국채 금리는 혼조세 속 10년물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관세 유예 조치 발표에 달러 인덱스는 103선 회복, 국제유가는 4.65% 급등한 배럴당 62.3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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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의 선별적 관세 유예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제외한 75개 이상의 국가에 대해 90일간 관세를 유예하고 상호관세율을 10%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를 완화시키며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를 1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혀 미중 무역갈등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2. 금융시장 급락에 대한 트럼프의 대응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 결정은 그의 관세 정책 발표 이후 미국 주식시장과 국채, 달러화에 대한 '투매' 현상이 발생하자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는 이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인상 가능성에 대해 "그것을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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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물가 상승률(Core Consumer Price Index) (전월비)
핵심 물가 상승률, 즉 근원 CPI는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미국 노동통계국(노동부)에서 발표합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하기 때문에 기조적인 물가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연준이 금리 정책 결정에 참고하는 핵심 물가지표 중 하나입니다.
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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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치가 예상보다 높을 경우, 이는 연준의 긴축 정책 가능성을 높이며 USD 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상보다 낮으면 USD 가치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 영향 예상
- 근원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맞물려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강해질 가능성도 있어,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낮게 나오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2.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처음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를 측정하며, 미국 노동부가 매주 발표하는 선행 경제 지표입니다. 고용 시장의 건강 상태를 신속히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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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영향: 발표치가 예상보다 높으면 고용 시장 약화 신호로 USD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예상보다 낮으면 USD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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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영향 예상: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하면 노동시장 약화의 신호로 해석되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 이 데이터는 시장 방향을 전환시킬 정도로 중요해졌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오늘 CPI보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청구건수가 감소하면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라는 신호로 해석되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 특히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과 함께 이 두 지표의 결과는 향후 금리 경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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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93.70 ▼40.53(-1.74%)
코스닥: 643.39 ▼15.06(-2.29%)
코스피200: 304.53 ▼5.50(-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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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며 시장 하락을 주도했고, 10대 시가총액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면, 미중 갈등 관세 관련주와 대선 테마주는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외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완화 발표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사상 최대 폭등을 기록했습니다. 다우(+7.87%), S&P500(+9.52%), 나스닥(+12.16%)이 급등하며 기술주 중심의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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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중 갈등 관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대해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중국에 대한 관세를 기존 84%에서 125%로 인상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며 맞대응했으며, 관련 종목들이 단기 급등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관련주: 노바텍, 유니온, 쎄노텍, 동국알앤에스, EG
2. 대권 출마
6월 조기 대선 국면 진입으로 정치 테마주 변동성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테마주는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고, 주요 대권 후보와 관련된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관련주: 카티스, 상지건설, 계룡건설, 디젠스, 앱트뉴로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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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인공지능
AI가 대선 정책 격전지로 부각되며 관련 종목들이 시간외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관련주: 크라우드웍스, 사이냅소프트, 위세아이텍, 라온피플, 셀바스AI
2. 양자 컴퓨팅
양자 컴퓨팅 기술이 주목받으며 관련 종목들이 시간외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아이온큐와 같은 글로벌 양자 컴퓨터 기업의 성장 전망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아이씨티케이, 케이씨에스, 한국첨단소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시큐브
3. 휴머노이드 로봇
삼성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협력하여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본격화하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로봇 산업은 장기적으로 유망한 분야로 평가됩니다.
- 관련주: 에스피시스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유진로봇, 포스코DX, 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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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가 하락
침체 공포 속에서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원자력과 전력 관련 종목들이 외국인 매수세를 받았습니다. 이들 섹터는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됩니다.
- 관련주: 한국전력, 대한항공, 흥아해운, HMM, 아시아나항공
2. 원전/전력 설비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정부 정책 지원으로 원자력 및 전력 설비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 관련주: 한전산업,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 제룡전기, 우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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