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트럼프관세판결 #국내테마주 #미국시황분석 코스피 2720.64 ▲50.49(+1.89%)
나스닥: 19175.87 ▲74.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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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초만에 읽는 마스레터 ⏰
🌎 미국 증시 : 엔비디아·관세·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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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 모두 상승, 기술주 랠리와 엔비디아 호실적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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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부진에도 투자심리 견조.
🔥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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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정책 혼선: 트럼프 관세 정책 무효 판결과 항소법원 일시 정지로 관세 불확실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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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 둔화: 미국 1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0.2%로 집계되어 3년 만의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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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약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1만4천 건 증가
📊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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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AI 수요로 실적 호조, 주가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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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ai(AI): 매출 성장, 적자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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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A): 실적·가이던스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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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 엔비디아·정책·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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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89% 급등, 9개월 만에 27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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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순매수, 금융·증권·반도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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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관세 완화 기대감, 대선 정책 모멘텀 반영.
📋 주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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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정책·배당 기대, 지주사·증권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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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SMR·재생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삼성물산 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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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엔비디아 실적 영향, 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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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42215.73 ▲117.03(+0.28%)
나스닥: 19175.87 ▲74.93(+0.39%)
S&P500: 5912.17 ▲23.6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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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 국제통상법원의 트럼프 관세 정책 무효 판결과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힘입어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수 흐름으로는 오후 들어 연방순회항소법원이 관세 무효 판결을 일시 정지시키면서 상승 폭이 축소되는 전강후약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 경제지표는 엇갈린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1분기 GDP 성장률이 -0.2%로 속보치(-0.3%)보다 상향 조정되었지만 여전히 역성장을 기록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 건으로 시장 예상(22만9천 건)을 웃돌아 고용시장 둔화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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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관세 정책 법적 공방
미국 연방 국제통상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주의 관세 정책을 무효라고 판결했으나, 연방순회항소법원이 같은 날 이 판결을 일시 정지시키면서 관세 효력이 되살아났습니다. 이러한 법적 불확실성은 향후 지속적인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 엔비디아 실적 호조
엔비디아가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0.96달러, 매출 441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3.25% 상승했고, AI·반도체 업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3. 미국 경제성장률 역성장 지속
미국 1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0.2%로 집계되어 2022년 1분기 이후 3년 만의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수입 급증(전년 대비 42.6% 증가)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4. 고용시장 둔화 신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건으로 전주 대비 1만4천 건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연준이 향후 몇 개월 내 노동시장 약화 위험을 언급한 상황에서 고용지표 악화는 경기둔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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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비디아(NVDA)
1분기 매출 441억 달러(전년 대비 69% 증가), 주당순이익 0.81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대중국 칩 수출 제한 조치로 H20 제품 관련 45억 달러 충당금을 계상했으나, 2분기 가이던스는 450억 달러로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제시했습니다.
📈 투자의견: AI 인프라 수요 증가와 Blackwell 칩 양산 개시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나, 중국 수출 제한 리스크는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2. C3.ai(AI)
4분기 매출 1억 870만 달러(전년 대비 26% 증가)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했고, Non-GAAP 기준 주당순손실이 0.16달러로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WS, 구글 클라우드 등과의 전략적 제휴 확대가 주요 성과로 평가됩니다.
📈 투자의견: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와 파트너십 확대는 긍정적이나, 여전한 적자 구조 개선이 관건입니다.
3.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
2분기 매출 16억 7천만 달러(6% 증가), 주당순이익 1.31달러(7% 증가)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강한 성장이 견인했습니다. 운영 현금흐름도 2억 2,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보여줬습니다.
📈 투자의견: 생명과학 및 진단 장비 시장의 회복과 지역별 성장 다각화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4. 엘프 뷰티(ELF)
4분기 주당순이익 0.78달러로 예상(0.73달러)을 상회했으며, 헤일리 비버의 Rhode 브랜드를 1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간 매출은 28% 증가한 1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투자의견: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 진출과 25분기 연속 성장세는 긍정적이나,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가이던스 동결은 단기 부담 요소입니다.
5.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UAL), 젯블루 에어웨이스(JBLU)
양사가 고객 마일리지 상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Blue Sky' 제휴를 체결했으며, 2027년부터 유나이티드가 JFK 공항에서 일일 최대 7편의 왕복 운항을 재개합니다.
📈 투자의견: 네트워크 효과 확대와 고수익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로 양사 모두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특히 젯블루의 동부 허브 확장에 유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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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20.64 ▲50.49(+1.89%)
코스닥: 736.29 ▲7.50(+1.03%)
코스피200: 363.08 ▲6.72(+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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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의 컨센서스 상회 실적과 미국 관세 리스크 완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 오른 2,720.64로 마감하며 작년 8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2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2,952억원)과 기관(6,836억원)이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96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증권주가 이재명 후보의 "코스피 5000" 공약 재언급으로 강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1.92%)가 2개월 만에 21만원대를 회복하며 반도체 업종을 견인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03% 오른 736.29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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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증권
이재명 후보가 "제도를 고치면 코스피 4000도 가뿐하다"며 상법 개정을 통한 증시 부양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공약과 밸류업 정책 지속으로 지주사 구조개선 및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됩니다.
📊 관련주: 미래에셋증권, 상상인증권, 대웅, 크라운해태홀딩스, KB금융
2. 에너지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이 미국 규제당국의 설계인증을 받으면서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입니다. 사우디와의 원전·재생에너지 협력 확대와 AI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도 긍정적 요인입니다.
📊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전K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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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으며, 둘째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투표율이 20.41%로 지난 대선보다 2.12%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각 후보별 연관주들이 정책 기대감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 관련주: 상지건설, 소프트캠프, 형지엘리트, 넥스트아이, 평화홀딩스
2. 로보택시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며 자율주행 영업 시대가 개막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하늘 나는 택시가 첫 비행에 성공하며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디아이씨, 현대오토에버, 모트렉스, 에스오에스랩, 넥스트칩
3. 미중갈등
미국이 중국산 항공기 부품 수출 제한을 강화하면서 미중갈등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기 및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 관련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피델릭스, 칩스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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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도체
삼성전자의 차세대 D램 수율 개선과 3000억원 규모 EUV 장비 도입으로 1나노 신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도 국내 반도체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이직랜드, 가온칩스, 이오테크닉스
2. 유전자 치료
바이오협회가 유전자 치료 시장이 8년 후 5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관련주: 아미코젠, 셀레믹스, HLB테라퓨틱스, 코오롱생명과학, 지아이이노베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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