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미국소매판매지수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 #국내대선테마주 코스피 2477.41 ▲21.52(+0.88%)
나스닥 16823.17 ▼8.31(-0.05%)
원-달러 환율 1,428.50 ▲7.00(+0.49%)
직전 거래일 장 마감시 기준 |
|
|
⏰ 20초만에 읽는 마스레터 ⏰
🌎 미국 증시 : 관망, 무역갈등, 특징주
-
다우(-0.38%), S&P500(-0.17%), 나스닥(-0.05%) 모두 소폭 하락하며 관망세.
-
미·중 무역협상 교착 상태
🔥 주요 이슈
-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 24년 만에 최악, 경기 둔화 우려
-
3월 수입물가 6개월 만에 마이너스, 천연가스 20% 급락
-
백악관, 중국에 무역협상 대화 촉구
📊 특징주
-
넷플릭스(NFLX): 2030년 매출 2배·시총 1조 달러 목표, 성장 기대
-
보잉(BA): 중국 인도 중단, 단기 리스크 확대
📅 주요 일정
-
월간 소매판매 발표: 소비지표로 인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방향성 주목
|
|
|
🌈 한국증시 : 기관매수, 자동차·로봇, 관세완화
-
코스피 0.88% 상승(2477.41), 코스닥 0.41% 상승.
-
자동차·로봇·강관 테마 강세. 전기·가스·기계 업종 상승, 제약 약세.
-
관세 우려 완화로 긍정적 흐름.
📋 주요 테마
-
정치(대선): 이재명 50% 돌파 임박, 관련주 단기 매수세
-
AI(인공지능): 정책 모멘텀, 의료AI·원격진료·반도체 관련주 강세
-
가상자산: 법제화 기대, 관련주 관심
-
MLCC: 삼성전기 BYD 공급, 전장사업 부각
|
|
|
다우존스: 40368.96 ▼155.83(-0.38%)
나스닥: 16823.17 ▼8.31(-0.05%)
S&P500: 5396.63 ▼9.34(-0.17%) |
|
|
4월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 S&P500, 나스닥 모두 소폭 하락하며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가 관세나 강경 발언을 자제하면서 시장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미·중 무역협상은 중국의 신중한 태도로 교착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채권시장이 안정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4거래일 만에 반등해 달러인덱스가 100선을 회복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수요 전망 하향과 무역갈등 여파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
|
|
1. 뉴욕 연은 4월 제조업지수, 기업 단기전망 24년 만에 최악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4월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8.1로, 2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업의 향후 6개월 전망은 2001년 9월 이후 최저치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 미국 3월 수입물가 하락, 천연가스 가격 20% 급락
3월 미국 수입물가는 6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0.1%)되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습니다. 특히 천연가스 가격이 20% 급락해 2024년 3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3. 백악관, 중국에 무역협상 대화 촉구
백악관은 미·중 무역갈등 해소를 위해 중국이 먼저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 국가와의 협상 제안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진전 상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
|
월간 소매 판매
월간 소매 판매(Retail Sales MoM)는 미국 내 소매판매 총액의 월간 변화율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경기 선행지표입니다. 미 상무부 산하 Census Bureau에서 매월 9번째 평일에 발표하며, 자동차, 식료품, 의류, 전자제품 등 다양한 소매 부문을 포함합니다. 이 지표는 소비자 지출의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월말에 발표되는 소비지출(PCE)과 GDP 성장률 예측에 핵심적으로 활용됩니다.
시장 영향 :인플레이션 및 스태그플레이션과의 관계
-
인플레이션: 소매판매가 강하게 증가하면 소비 수요가 견조하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연준(Fed)은 금리 인상 등 긴축적 통화정책을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채권금리 상승, 달러 강세,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스태그플레이션: 반대로 소매판매가 부진한데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경우(스태그플레이션), 소비 위축과 실질 구매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집니다. 이때는 연준이 금리 인하 등 완화적 정책을 고민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높으면 정책 대응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 전망
2025년 소매판매는 연간 기준으로 2.7~3.7% 성장(전년 대비)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월간 소매판매도 0.2% 내외의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과 임금이 견조하지만, 정책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둔화, 인플레이션 부담 등으로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표도 전월과 유사하거나 소폭 증가(0.2% 내외)할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단, 실제 수치는 소비심리, 계절적 요인, 정책 변수 등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니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
1. 넷플릭스(NFLX)
넷플릭스 경영진은 2030년까지 매출을 두 배(약 800억 달러)로 확대하고,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글로벌 가입자 확대와 광고 매출 성장, 자체 광고기술 도입 등 공격적인 성장 전략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 장기 성장 모멘텀과 시장 지배력 강화가 긍정적이나, 경쟁 심화와 글로벌 경기 변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입니다.
2. 보잉(BA)
미국-중국 무역마찰로 중국 정부가 자국 항공사들의 보잉 항공기 신규 인도를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고율 관세(145%)에 대한 보복 조치로, 보잉의 핵심 성장 시장인 중국에서의 매출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 투자의견: 단기적으로 중국 시장 리스크가 크고,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관망 또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3. 다우(DOW)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경기둔화, 무역장벽 확대, 원가 상승 등 복합 악재로 다우의 실적과 배당 안정성에 우려를 표하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언더퍼폼(Underperform)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 투자의견: 글로벌 경기와 무역환경 악화, 배당 리스크 등으로 단기·중기 모두 부정적입니다. 신규 매수는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
|
|
코스피: 2477.41 ▲21.52(+0.88%)
코스닥: 711.92 ▲2.94(+0.41%)
코스피200: 328.14 ▲2.81(+0.86%) |
|
|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현대차·기아 등 자동차주와 로봇, 강관 테마가 강세를 주도했고, 전기·가스·기계 업종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면, 제약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관세 우려 완화와 함께 시장은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추가 관세 조치가 없었던 영향으로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미·중 무역 긴장과 중국의 보복 조치가 시장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
|
1. 정치(대선 관련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50% 돌파에 근접하며 정치 테마주에 단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대선 경선 후보 등록과 단일화 이슈, 정책 공약에 따라 관련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상지건설, 카티스, 크라우드웍스, 시공테크, 빛과전자
2. AI(인공지능)
이재명 전 대표가 AI강국위원장직을 유지하며, AI 정책과 산업 진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의료AI, 원격진료, AI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인성정보, 셀바스헬스케어, 토마토시스템,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
|
|
1. 가상자산
정치권에서 가상자산 관련 메시지와 법제화 이슈가 부각되며, 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컴투스홀딩스, 네오위즈홀딩스, 티사이언티픽,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2. MLCC(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삼성전기가 BYD에 대규모 MLCC를 공급하며 전장사업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삼성전기, 코칩, 원준, 삼화콘덴서, 아모텍
3. 미중 관세 갈등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미국의 농산물 보복관세 등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며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관련주: 노바텍, 현대비엔지스틸,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쎄노텍
|
|
|
1. 반도체
HBM, CXL, DDR5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과 소재·장비주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보조금 정책도 긍정적입니다.
-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피에스케이홀딩스, 이오테크닉스, 한미반도체
|
|
|
※ 본 서비스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
|
MARS
Copyright ©2024 MARS, All rights reserve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