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미증시2%↑ #미중갈등개선 #국내테마주 코스피 2486.64 ▼1.78(-0.07%)
나스닥 16300.42 ▲429.52(+2.71%)
원-달러 환율 1,427.40 ▲6.40(+0.45%)
직전 거래일 장 마감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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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초만에 읽는 마스레터 ⏰
🌎 미국 증시 : 미중 관계 개선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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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2.66%, S&P500 +2.51%, 나스닥 +2.71%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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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재무장관 "중국과 관세갈등 지속 불가능" 발언에 투자심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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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업종 강세, 임의소비재·금융 3% 이상 상승, 대부분 업종 2%대 강세
🔥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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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재무장관 "중국과 무역전쟁 아주 가까운 미래에 완화될 것"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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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달러 조정에 시장 잘 대처 중, 외환시장 스트레스 신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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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 Fed 의장 해임 계획 없다, 다만 금리인하 더 적극적으로" 언급
📊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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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MM):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 시장 예상 EPS 1.77달러보다 높은 1.88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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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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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86.64(-0.07%), 외국인 2,427억원 순매도, 개인·기관·연기금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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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6조1천억원으로 전월 일평균(10.6조원) 대비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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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반등에 국내 증시 상승 기대감
📋 주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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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중국, 한국 기업에 "중국산 희토류 사용 제품 미국 군수업체 수출시 제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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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 국민의힘 1차 예비경선 4인 진출, 이재명 기후공약 발표로 친환경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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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SK텔레콤 해킹으로 2,300만 가입자 유심정보 유출, 보안주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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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39186.98 ▲1016.57(+2.66%)
나스닥: 16300.42 ▲429.52(+2.71%)
S&P500: 5287.76 ▲129.56(+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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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관세 갈등이 지속 불가능하며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발언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모든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임의소비재와 금융 업종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로, 장기 금리는 뉴욕 거래가 가까워지며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달러 지수는 베선트 장관 발언 이후 98.98로 전장보다 0.634% 급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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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중 무역갈등 완화 전망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JP모건체이스 주최 비공개 투자자 회의에서 중국과의 관세 갈등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아주 가까운 미래"에 긴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과의 협상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협상 과정은 "힘들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미국 증시는 급등하고 달러화도 반등했습니다.
2. IMF의 달러화 조정 평가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달러화 움직임과 관련해 "일부 조정이 나타나고 있으며, 시장은 이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외환시장에서 스트레스 신호가 보이지 않으며, 최근 몇 년간 달러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이 많았던 점을 고려할 때 어느 정도 조정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중앙은행의 독립성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트럼프 대통령, 파월 의장 해임 계획 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해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최근 파월 의장 해임 가능성으로 인한 시장 불안을 일부 완화시키는 발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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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M(MMM)
산업 소비재 전문 기업으로 테이프, 접착제 외에도 자동차 부품, 음향 시스템 제품 등을 생산합니다. 3M은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8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77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59.5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조정 기준으로는 0.8% 증가했습니다. 향후 2025년 EPS 전망치는 7.60~7.9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 투자의견: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를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대체로 매수(Buy) 의견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만합니다.
2. 칼릭스(CALX)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칼릭스는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으며, 매출과 EPS가 각각 6.5%와 0.06달러 상회했습니다. 차세대 제품의 총 이익률은 56.2%로 전년 대비 130bp 상승했으며, 2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 투자의견: 니드햄은 53달러 목표가와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33.25달러 대비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어 중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입니다.
3. 허츠(HTZ)
자동자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주회사입니다. 빌 액먼의 퍼싱 스퀘어가 허츠 지분 19.8%를 인수하면서 주가가 56% 급등했으며, 우버와의 잠재적 제휴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RSI 79.12로 과매수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 대다수 애널리스트는 중립에서 매도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에 유의하고 퍼싱 스퀘어의 전략 실행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4. 자이언스 뱅코프(ZION)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 본사를 둔 미국의 국립 은행입니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억6,900만 달러(주당 1.13달러)를 기록했으나, 평균 예금 잔액은 전 분기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순이자마진은 3.10%로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 투자의견: DA 데이비슨은 목표가를 62달러에서 57달러로 하향했지만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어, P/E 8.8배의 저평가 상태를 고려할 때 장기 투자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5. 메드페이스(MEDP)
임상 연구 기반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분기 EPS 3.67달러로 예상치 3.05달러를 크게 상회했으나, 신규 수주는 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북투빌(B2B) 비율은 0.90x로 예상보다 저조했으며, 윌리엄 블레어는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에서 시장 수익성과 등급으로 하향했습니다.
- 투자의견: 바이오텍 CRO 시장의 불확실성과 FDA 예산 감축 가능성 등 산업 전반의 도전 요인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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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86.64 ▼1.78(-0.07%)
코스닥: 716.12 ▲0.67(+0.09%)
코스피200: 328.61 ▼0.7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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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오늘 코스피가 -0.07% 하락으로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2,427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4억원, 106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연기금은 18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1.59%) 등 대형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HD현대중공업(+3.27%), LIG넥스원(+7.23%) 등 방산주와 NAVER(+3.31%)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모두 2% 이상 급등했습니다.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매우 가까운 시일 내 대중 무역전쟁 완화 예상"이라고 언급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테슬라(+4.6%), 애플(+3.41%), 아마존(+3.5%) 등 테크 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미국 선물지수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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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토류
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에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해 생산한 제품을 미국 군수업체에 수출하면 제재하겠다'는 경고성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대중국 우회 수출 통제에 맞서 중국도 전략광물인 희토류의 '제3국 수출 통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 관련주: 노바텍(+3.35%), 유니온(+1.99%), 동국알앤에스, 삼화전자, 현대비앤지스틸
2. 정치
국민의힘 대선 1차 예비경선 결과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탈 플라스틱, 석탄발전 폐쇄 등 기후 공약을 발표해 친환경 테마주가 급등했습니다.
- 관련주: 에코바이오(+30.0%, 상한가), 세림B&G(+29.98%, 상한가), 크라우드웍스(+1.83%), 체시스(+2.92%), 아이스크림에듀(+7.93%)
3. 삼성 기술 동맹
삼성전자가 스탠퍼드대, MIT 등과 '기술 동맹'을 맺고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6G 이동통신, 멀티모달 인공지능, 차세대 카메라 등 미래 첨단기술을 함께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관련주: 한국피아이엠, 차바이오텍, 컴퍼니케이, 엑스페릭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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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광/중국 노동절
문체부와 방문위가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APEC을 맞이해 환영주간을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중 항공편 확대로 중국 관광객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관련주: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강원랜드
2. 정보 보안
SK텔레콤 해킹으로 2,300만 가입자의 유심 칩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사이버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동남아와 중동에서도 한국의 사이버보안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샌즈랩, 모니터랩, SGA솔루션즈, 라온시큐어, 안랩
3. 로보택시
테슬라가 내년 로보택시 출시 소식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5% 급등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국내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관련주: 엘앤에프, LG이노텍, 퓨런티어, 슈어소프트테크, 넥스트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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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산
K방산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수출 확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함께 방산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관련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7.23%), 한화시스템, 풍산, 한국항공우주
2. 우주 항공
한국항공우주(KAI)가 제작한 정찰위성이 미국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통해 발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AP위성,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와이제이링크
3. 흑연
포스코퓨처엠이 구형흑연을 직접 생산하기로 결정하면서 배터리 공급망의 탈중국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흑연 관련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관련주: 비엘팜텍, 크리스탈신소재, 디와이덕양, 엘엠에스, 쎄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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