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미국증시전망 #미국특징주 #국내테마주 코스피 2621.36 ▼19.21(-0.73%)
나스닥 19112.32 ▼34.49(-0.18%)
원-달러 환율 1,400.00 ▼8.50(-0.60%)
직전 거래일 장 마감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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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초만에 읽는 마스레터 ⏰
🌎 미국 증시 : PPI 급락에 금리인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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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협상 낙관론과 PPI 급락에 S&P500 0.41%↑, 다우 0.65%↑, 나스닥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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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PPI 전월비 0.5% 급락으로 5년래 최대 낙폭, 금리인하 50bp 이상 기대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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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10년물 금리 7.3bp 하락한 4.456%, WTI 2.42% 하락
🔥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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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공급쇼크의 시대" 언급, 장기 금리 상승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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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연준 이사, 관세로 인한 공급망 교란과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 표명
📊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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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락커(FL): 딕스 스포팅 굿즈에 24억 달러 인수 소식에 85%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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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UNH): 법무부의 메디케어 사업 사기 조사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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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시스템즈(CSCO): 실적·가이던스 모두 컨센서스 상회, AI 인프라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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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 혼조세 속 원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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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표 악화와 금리인하 기대감에 코스피 0.73%↓, 코스닥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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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00원선 하회, 미국 물가지표 둔화로 원화 강세 심리 지속
📋 주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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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전력: AI 시대 전력수요 급증으로 '원전 르네상스' 주목, 한국 시장 43% 수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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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서울대병원 '휴고로봇' 암수술 성공, 젠슨 황 CEO 휴머노이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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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HBM 시장 올해 2배 성장 전망, CXL 기술이 AI 반도체 판도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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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42322.75 ▲271.69(+0.65%)
나스닥: 19112.32 ▼34.49(-0.18%)
S&P500: 5916.93 ▲24.35(+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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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무역 협상 낙관론과 미국 생산자물가(PPI)의 예상 외 급락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는 0.41% 상승하며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 다우지수는 0.65% 올랐으나 나스닥은 0.18% 하락했습니다.
메타는 신규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 연기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되었고, 풋락커는 딕스 스포팅 굿즈가 24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85% 폭등했습니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7.20% 급락하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미 국채 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가 7.3bp 하락한 4.456%를 기록했고, 4월 PPI가 전월대비 0.5% 급락하면서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내 금리 인하 폭은 50bp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291% 하락했으며, WTI 유가는 미국-이란 간 핵 합의 가능성으로 인한 공급 우려로 2.42% 하락한 배럴당 61.6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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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4월 PPI 5년래 최대 낙폭 기록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5% 급락하며 5년래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로,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로 해석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내 누적 인하 폭 전망이 50bp를 다시 상회했습니다.
2. 파월 의장, "공급쇼크의 시대" 언급하며 장기 금리 상승 가능성 경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현재를 "공급쇼크의 시대"로 규정하며 장기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직접적인 금리 경로에 대한 언급은 피했지만, 공급 측면의 충격이 지속될 수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전달했습니다.
3. 바 연준 이사, 관세로 인한 경제 악영향 우려 표명
미셸 바 연준 이사는 관세 부과로 인한 공급망 교란이 경제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상승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무역 정책 변화가 실물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시장의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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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어위브(CRWV)
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20% 급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손실 규모도 확대됐습니다. OpenAI 등과의 대형 계약으로 성장 기대감은 높지만, 유동성 문제와 밸류에이션 부담, 적자 지속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 AI 클라우드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나, 단기적으로는 손실 확대와 유동성 리스크, 고평가 이슈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2. 알리바바(BABA)
알리바바는 4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잉여현금흐름이 전년 대비 76% 급감했습니다. AI·클라우드 투자 확대와 미·중 무역 긴장, 중국 내수 부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하지만, 장기적으론 AI·클라우드 성장과 자사주 매입, 배당 정책이 긍정적입니다. 단기 변동성에 유의하며 관망이 바람직합니다.
3. 딕스 스포팅 굿즈(DKS)
딕스는 1분기 견고한 실적(동일점포 매출 +4.5%)을 발표했으나, 풋락커(FL) 인수(24억 달러)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인수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시너지 기대가 있으나, 통합 리스크와 단기 비용 부담이 우려됩니다.
- 투자의견: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는 긍정적이나, 인수 통합 과정의 불확실성과 단기 실적 부담을 감안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4. 풋락커(FL)
풋락커는 딕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80% 넘게 급등했습니다. 최근 실적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 수익성 개선과 비용 절감이 두드러졌으며, 인수로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됩니다.
- 투자의견: 인수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된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입니다. 단기 차익 실현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5. 유나이티드헬스(UNH)
미국 법무부가 메디케어 사업 관련 사기 여부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최근 CEO 교체, 실적 가이던스 중단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입니다.
- 투자의견: 대형 규제 리스크와 경영 불확실성이 부각된 만큼, 관련 이슈 해소 전까지 보수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6. 시스코 시스템즈(CSCO)
시스코는 1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AI 인프라·네트워크 신제품, 지속적인 배당, 친환경 전략 등으로 시장 신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 견조한 실적과 성장 전략이 긍정적입니다.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매수 유효합니다.
7. 애플(AAPL)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플의 인도 생산 확대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며 주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최근 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했고, 대규모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입니다.
- 투자의견: 단기 정치 이슈로 인한 변동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며, 견고한 펀더멘털과 주주환원 정책을 감안하면 중장기 보유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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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21.36 ▼19.21(-0.73%)
코스닥: 733.23 ▼5.82(-0.79%)
코스피200: 349.16 ▼2.63(-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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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국내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 악화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감과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2630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닥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원화 주목도가 높아진 가운데 1,400원선을 소폭 밑도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미국의 물가지표 둔화로 달러 약세, 원화 강세 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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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전/전력 수요 증가
블룸버그는 AI 시대 도래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전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한국이 글로벌 원전 시장의 43%를 수주할 수 있는 최대 수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벨기에도 22년 만에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는 등 글로벌 원전 수요가 본격화되는 추세입니다.
-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한신기계, 우진엔텍,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2. 정책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에너지 공약이 '재생에너지'와 '원전'으로 극명하게 갈리면서 관련 테마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가속화를, 김문수 후보는 원전 중심 에너지 정책을 제시하면서 해당 산업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OCI,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한전산업
3. 조선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비공개로 만나 양국 간 조선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국 조선업 동맹 강화가 가시화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 관련주: HD현대,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한화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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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봇
서울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휴고로봇'을 활용한 암 수술에 성공했으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주목하면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봇 대중화와 함께 피지컬AI 영역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유진로봇, 두산로보틱스, 하이젠알앤엠
2.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회장이 "미국의 약가 인하가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경구제 개발 소식 등 업계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머크의 대전 바이오 원부자재 공장 투자(4,700억원) 소식도 긍정적입니다.
- 관련주: 셀트리온, 한미약품,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펩트론
3. 반도체
HBM(High Bandwidth Memory) 시장이 올해 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이 AI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중동 반도체 특수에 한국 기업들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네오셈, 에이직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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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료
해외에서 K푸드의 인기가 지속되며 경기와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1,340억원)을 달성하는 등 '불닭' 효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삼양식품, 농심, CJ, 대상홀딩스, SPC삼립
2. 여름
LG전자가 1분기에 에어컨을 '불티나게' 판매하며 공장을 138% 풀가동하는 등 여름철 가전제품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폭염 및 장마 관련 테마도 계절적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관련주: 파세코, 신일전자, LG전자, 인선이엔티, 코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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